[출처: 세계경제포럼]
세계경제포럼에서는 현 4차 산업 시대를 위한 인간이 향상 시켜야 할 역량으로 소프트 스킬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다.
세계 경제 포럼 (World Economic Forum)에 따르면, 2020년이후, 기술적 스킬 분야 보다 소프트 스킬 분야가 더 많은 수요를 나타낼 것이라고 한다.
“technical skills will need to be supplemented with strong social and collaboration Even when the context of their application varies, the most critical soft skills needed by today’s organizations tend to remain constant.
소프트 스킬은 하드 스킬의 반대 말로, 흔히 업무를 직접적으로 하기 위한 기능적 기술들을 말한다. 예를들면 각종 공학 기술, 경영 분야의 회계 기술, 법학 등이 해당된다. 즉, 대학에 개설된 학과들은 거의 대부분 하드 스킬에 대한 것이다.
그렇다면 소프트 스킬은 왜 중요시 되고 있는가? 그것은 인공지능 기계와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달에 따른 정영화 된 업무 분야의 자동화가 첫번째 이유가 될 수 있고, 또한 한 분야가 아닌 어려 분야를 아울러 진행하여야 하는 프로젝트들이 많아 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월스트리트의 기사에 따르면 임원 중 92%가 소프트 스킬이 기술적 스킬만큼 중요하다고 반응했다고 한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또한 기사에서 임원 중 89%가 소프트 스킬을 제대로 갖춘 인재를 구하기 어렵다고 반응 했다. 또한, 이러한 소프트 스킬의 결여는 향후 조직과 기관의 발전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대부분 주장했다.
그렇다면 주로 어떤 스킬들이 소프트 스킬로 정의 되고 있는가?
링크드인(Linkedin)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들이 제시하는 바에 따르면 주로, Communication, Negotiation, Collaboration, Inter-personal skill, Problem solving, Emotional Intelligence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한다.
사실 중복되거나, 경계가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이들을 다시 재 분류 하면, 대인 간에 문제 해결, 협상과 협력을 위한 상호 관계 커뮤니케이션 기술들이 이에 해당 한다고 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정의를 하든, 소프트 스킬 또한 학습과 훈련을 통해 길러야 하는 스킬이다는 측면이다.
대부부의 하드 스킬은 학교나, 기술 학원 혹은 기업 훈련을 통하여 훈련되어 길러지고 있지만, 소프트 스킬은 개인적인 노력이나 재능으로 치부하는 것이 현실이어서, 배울 기회가 아예 없었거나 배울 수 없는 것이라 믿고 있는 회사 나 개인은 이에 뒤처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점에서 사람들간의 협력과 갈등을 해소하고 더 나은 가치를 창출 하는데 필수적인 소프트 스킬은 가능한 이른 나이에 배워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로서는 사회에 진출하여 수 년내에 배우거나 혹은 더 나아가 청소년 기에 이를 접하고 배울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최근 기업강의를 하면서 주로 소프트 스킬 위주의 강의를 진행하였는데, 직장인의 대부분은 소프트 스킬 관련 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는 반면, 업무에서는 너무나 다양한 분야에서 소프트 스킬이 사실상의 업무 성과를 좌우 한다는 점을 통감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이 제시한 바와 같이 기업, 기관이든 개인이든 앞으로 닥쳐올 미래는 현재 하고 있는 직무 기능적 업무 보다는 자신이 배워 보지 못한 소프트 스킬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는 점을 대비하여야 할 것이고 기업이나 기관은 이러한 측면에서 소프트 스킬 교육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일 필요가 있다.
끝.
소프트 스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